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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자막실수 "나 아냐"

  • 입력 2020.09.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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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 / SNS
김이나 작사가 / SNS

[내외일보] 작사가 김이나가 최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 실수를 지적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전파를 탔다.

아이유 / SNS
아이유 / SNS

이날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나왔다. 작사가를 김이나로 표기한 것. 그러나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한 곡이다.

이에 김이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한편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미술사를 전공하며 작곡가의 꿈을 키웠다. 가수 윤상을 동경하여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이직을 했고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게 됐다.

하지만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작곡가보다는 작사가를 권유하였고, 이를 계기로 김이나는 작사가로 나선다.

이후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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