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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세 계획 "안 맞아"

  • 입력 2020.09.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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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부부 / SBS

 

[내외일보] 전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한 가수 강남이 2세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남은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이상화와의 신혼 생활과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이상화가) 같이 있는 걸 더 좋아한다. 신혼이라 항상 붙어 있는 느낌"이라며 알콩달콩한 생활을 자랑했다. 

강남은 "결혼 전에도 행복했지만 진짜 큰 새로운 행복을 얻었다"며 "결혼 전에는 집에 가도 혼자라 외로움이 심했지만 이젠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 있고 강아지도 있으니까 집 분위기가 바뀌었다. 결혼하는 순간 행복해졌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2세 계획도 공개했다. 그는 "아이는 천천히 가지기로 했다. 상화가 여행을 많이 못 다녀서 코로나19가 좀 풀리면 여행 좀 다니다가 2~3년 지나서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2~3명 정도 가지고 싶은데 상화는 1명만 가지자고 했다. 이 부분이 유일하게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과 '빙속여제' 이상화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7개월 만인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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