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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상전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추진

  • 입력 2020.09.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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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5개 구간 환경 정비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상전면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관내 모든 도로변 구간에 대한 풀베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는 도로변 17.3㎞를 5개 작업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의 풀베기 및 넝쿨 제거 등을 하는 등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했다.

상전면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늘어진 나뭇가지 등을 말끔하게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운전자 시야 확보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이번 기회에 마을 주변 환경정비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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