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윤종명 대전시의원, 추석맞이 장애인시설 방문 행복나눔 실천

  • 입력 2020.09.23 01:59
  • 댓글 0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

[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 가양2동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초록나무(시설장 송미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초록나무는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에서만 갖혀 지내던 장애인들을 낮동안 보호하면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과정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5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있다.

보호시설을 둘러본 뒤 윤 의원은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더불어 일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훈련함은 장애인을 둔 가정의 일상도 함께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라며 “대전시의회가 솔선수범해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