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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상주시, 추석 명절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 및 하자검사

  • 입력 2020.09.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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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 10.~10. 9.까지 각종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중인 공사현장의 안전점검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하자검사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과 시설물 하자검사를 하고 공사현장 및 주요 시설물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와 의무세정, 출근시간 체온확인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 실태 전반을 점검·지도했다. 

함희중 개발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사업장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예방 및 진행 중 사업장의 견실시공에 힘써주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또한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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