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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 노인복지 유공기관으로 우뚝

  • 입력 2020.09.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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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유공·장사관리 부문 국무총리상 2개 분야 수상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제 24회 노인의 날 기념’노인복지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생활체육사업, 기능회복사업 등 다양한 여가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새로운 노인문화를 창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제공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미추홀은빛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을 통해 지역사회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매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복지공백을 최소화하며 인천시 노인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심정지로 쓰러진 유가족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박준호 화장관리원(인천가족공원)이 장사관리업무 유공분야 국무총리 개인 표창을 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영분 이사장은“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애써주신 인천시와 회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걸어온 10년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의 10년도 노인복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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