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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서울여성병원, ‘환자 안전의 날’산모와 아기 위한 환자 안전 캠페인 실시

  • 입력 2020.09.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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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여성병원 QPS실과 감염관리실의 공동 주관으로 환자 안전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여성병원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특히 올해는 안전한 투약과 손위생에 핵심 중점으로 삼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감염관리실에서는 병원 내 감염예방 관리를 위한 직원 간 손 배양검사와 환경 배양검사와 함께 올바른 손 위생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QPS실에서는 안전한 의약품 투약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현장 모니터링 및 교육이 시행되었다.

서울여성병원 QPS실 조현일 부장은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있는 임산부와 신생아가 함께 있는 산부인과라면, 더욱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본원에서는 특히 주기적인 감염예방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바른 손위생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감염예방활동이자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환자 안전과 감염예방활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해 안전하고 쾌적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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