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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사과, '팬덤분열' 우려

  • 입력 2020.09.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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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 SM엔터테인먼트
NCT / SM엔터테인먼트

 

[내외일보] SM엔터테언먼트가 그룹 NCT 2020의 유닛 활동과 관련된 인기 투표 혼란에 대해 사과했다.

SM은 지난 24일 NCT 공식 SNS를 통해 “NCT 2020 라이브 이벤트 중 진행한 ‘위시(WISH) 2020’ 투표 프로그램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시 2020’은 이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유닛 콘텐츠 이벤트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여 관련된 이벤트 플랜을 수정, ‘NCT가 해주었으면 하는 활동 선택하기’ 투표만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이앱 방송에서 멤버들이 직접 추첨한 24개의 조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NCT 2020은 지난 23일 첫 번째 23인 단체 생방송 ‘위시 2020’을 진행했고 유닛 투표를 진행해 다득표한 유닛으로 활동하겠다고 예고했지만, 팬들은 NCT 2020 활동 동안 몇 명의 멤버들은 자체제작 콘텐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 항의했고, 이에 팬덤 분열을 우려해 결국 투표는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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