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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신한카드, 쇼핑의 설렘부터 혜택까지 한 장에 담다! 쇼핑 특화 ‘언박싱(Unboxing) 카드’ 출시

  • 입력 2020.09.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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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전 영역 10% 캐시백, 1회 이용으로도 최대 월 7만원까지 혜택 제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신 쇼핑 이용 고객의 트렌드 반영해

국내 최초 배송비 구분 디지털 프로세스 구축하여 실제 배송비 할인까지

쇼핑 특화 ‘언박싱(Unboxing) 카드’ 출시
쇼핑 특화 ‘언박싱(Unboxing) 카드’ 출시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쇼핑 10%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등 쇼핑과 관련한 모든 혜택을 담은 쇼핑 특화 ‘신한카드 Unboxing’(이하 언박싱 카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언박싱 카드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쇼핑 이용 고객들이 한 곳에서만 집중적으로 구매하기보다는 3개 이상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이용하고,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라 무료 배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 이와 같은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쇼핑 상품으로 설계됐다.

먼저 쇼핑 10% 캐시백 서비스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이용 한도를 없애 1회 이용만으로도 확실한 혜택 체감이 가능하다.

만약 해외에서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한도가 2만원 추가되어 월 최대 7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쿠팡, 11번가, G마켓, SSG.COM, 롯데ON), 소호 온라인몰 (컴퓨존, 텐바이텐, 29CM,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 골핑, 런던놀이, 타임메카, 비바루비, 베리클로젯, 바온 등),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대형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창고형 마트(트레이더스, IKEA), 프리미엄 아울렛(롯데, 현대, 신세계), 홈쇼핑(GS, 롯데, 현대, CJ),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그리고 신한카드 올댓쇼핑까지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쇼핑의 거의 전(全)영역을 커버한다.

배송비 할인 서비스를 주목할 만하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과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구매내역에서 실제 배송비를 구분해 할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3만원 미만 소액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배송비로 인해 상품의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호 온라인몰 트렌드샵의 배송비, 몰테일 해외직구 배송비, 택배 파인더 택배비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쿠팡 로켓와우, 롯데ON 롯데 오너스의 멤버십 월회비를 통합하여 월 최대 6회, 건당 2,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부터 제공된다.

한편 아멕스 브랜드로 발급하면 아멕스 플래티늄 등급이 탑재되어 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인천공항 라운지 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각 월 3회 등의 플래티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월 중 오픈 예정인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아멕스 해외 쇼핑 사이트 이용도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언박싱 카드로 결제 시 기본 혜택에 5~10%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언박싱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3만 2천원, 해외 겸용(아멕스) 3만 5천원이다.

모바일 전용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 온라인 쇼핑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카드 사용 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업계 최초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인 디클럽(D-Club)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디지털 보안 서비스, 디클럽 전용 리워드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쇼핑한 물건을 받아 상자를 열어보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을 카드에 담고자 했다”며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쇼핑 분야의 올라운더(All-rounder)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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