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구례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추석연휴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터미널 · 주차장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성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 한 것으로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와 안심벨 점검,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 부착 등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강은석 서장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점검 및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