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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군산형뉴딜, 내년 군산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 입력 2020.09.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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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그린뉴딜 등 총 75건… 1조2천억원 규모 적기 발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가 2022 국가예산 및 2021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28일 군산시 정책자문단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포스트코로나 및 정부 K-뉴딜 기조에 맞춰 군산시 대응을 통해 정부 각종 뉴딜사업을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적 보고회라는 것.

시는 총 75건에 사업비 1조2600억에 달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했으며,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그린뉴딜 분야 ▲새만금국가산단 RE100 집적화 단지조성, ▲도시 녹색전환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RE:WATER 전국최초 공업용수 재이용 사업 등이 있다.

디지털뉴딜 분야에 ▲스마트 교통복합 쉼터설치 사업, ▲군산시간여행마을 스마트 축제관광 도시구축 사업, ▲5G 연계형 어구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안전망 강화 분야에는 ▲학대피해 아동쉼터 설치운영, ▲청년농업인 소득기반 구축 시범 사업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시는 정부 K-뉴딜 발표 이후 도내 지자체 최초로 군산형 뉴딜 킥오프 토론회를 개최했고, 군산시 정책자문단을 활용한 분과별 발굴 토론회 및 한국판 뉴딜 전문가를 초빙한 뉴딜 대응 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행보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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