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계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샵인샵)이 지난 25일 이석훈 조합장과 권익현 군수, 문찬기 부안군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장식 갖고 정식 개장했다.
계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기존 농협창고(330㎡)를 개축해 로컬푸드 직매장(120㎡)과 하나로마트(210㎡) 복합매장 형태로 이날 동시 개장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계화면을 포함해 부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이날 매장에는 마늘과 양파, 상추, 깻잎, 대파, 쪽파, 가지, 옥수수, 호박, 누룽지 등 계화면 중·소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