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쓰러진 시민을 구한 선행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는 한 네티즌이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글을 통해 퍼졌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이재훈은 자신이 사는 제주도의 오일장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응급처치를 한 후 119에 인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쿨컴퍼니는 28일 "이재훈이 시민을 구조한 선행을 한 게 맞다. 알려져 쑥스럽다고 하더라"며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강사다 보니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훈은 현재 앨범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