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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열애, 신천지 논란?

  • 입력 2020.10.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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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아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려욱은 팬 사이트에 "많이 기다렸을텐데 너무 늦어지게 돼서 미안하다"며 "무슨 말을 해도 이미 마음이 다쳤을 엘프들을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렵고 고민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나고 있는 친구를 이렇게 알리게 돼 미안하다. 내가 이 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도 엘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줬다. 그 배려에 좀 더 사려 깊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반성하고 있다. 내 배려가 부족해 지금의 혼란이 더 생기게 된 것 같다"며 "그 친구와 교제하고 있지만 사실처럼 이야기가 오고가는 오해들은 내가 이야기해 본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실과는 다른 일들이다. 내겐 지금 슈퍼주니어와 엘프가 소중하다. 항상 나의 1순위인 슈퍼주니어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나를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리 또한 자신을 둘러싼 카페, 신천지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아리는 SNS를 통해 "그분이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커플링에 대해서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진들은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고 말했다.

신천지가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서는 "기독교 신자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려욱이 신천지 신도 아리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려욱이 럽스타그램에 아리에게 카페까지 차려줬다는 루머가 퍼졌다.

아리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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