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의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감사하다"며 "제가 끝나고 짠! 하려 했는데 아쉽"이라고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나중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필립과 박현선이 오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현선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의 한 호텔에서 이필립으로부터 받은 프러포즈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코스메틱 기업과 부동산 및 임대업 전문기업을 운영 중이다. 박현선은 여성의류 쇼핑몰과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