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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 기자

한글로 만난 세계ㅣ2020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김정숙 여사 참석

  • 입력 2020.10.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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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2020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세종학당은 전세계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확산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적 인기로 지금은 전세계 76개국 213개소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1,9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명의 참가자들이 '내가 만난 한국인, 내가 만날 한국인'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캐나다, 미국, 미얀마, 중국, 인도, 베트남, 터키, 바레인, 아제르바이잔, 독일 등 10개국 참가자들은 그 나라의 전통 복장을 착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 있지만 한국어로 서로 통하는 지금 이 시각, 우리들 마음의 거리는 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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