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천구 기자

김포시의회, 10월 의원 월례회의 개최

  • 입력 2020.10.11 15:40
  • 댓글 0

[내외일보=경기] 이천구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지난 7일 월례회의를 열어 향후 의회활동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05회 임시회 운영 일정 ▲정책토론회 개최 계획 ▲의원 및 직원 교육 일정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항별로 살펴보면 제205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어 의원발의 안건을 포함한 총 47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11월 열리는 제206회 정례회를 앞두고 오는 11월 5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을 살피는 심화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적인 교육기관 참여 안내가 뒤 따랐다.

정책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오는 10월 8일 오강현 의원의 문화도시 방향설정, 10월 29일 최명진 의원의 푸드통합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먹거리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이어진 시 집행기관 보고에서는 기획담당관 소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차 재난지원 사업들의 추진계획 등 10건이 보고됐다.

신명순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집행기관에서 준비 중인 지원사업과 관련 조례개정 사항 등에 대해 다가오는 제205회 임시회에서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