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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공식입장, 기획 폭로?

  • 입력 2020.10.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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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 SNS
송하예 / SNS
송하예 / SNS
송하예 / SNS

[내외일보] 그룹 블락비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글이 기획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배후로 지목된 송하예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가 사재기로 저격당한 가수의 컴백 시기에 맞춘 기획 폭로다"라며 "해당 폭로자가 송하예 소속사 측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사실 무근이다라고 못박았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박경은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박경은 실명을 언급한 가수들로부터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당했고, 검찰로부터 약식기소 돼 지난 9월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지난달 말에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그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한 누리꾼은 박경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술과 담배를 했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들과 함께 돈과 소지품을 빼앗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경은 자신의 SNS에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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