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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해명, '잘못 시인'

  • 입력 2020.10.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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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내외일보]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 논란에 해명했다.

임보라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영상과 관련하여 전문가들과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했고, 나의 마음을 오해의 소지 없이 표현하고자 글을 작성했다”는 장문의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이어 “일자를 0월 0일로 해놨던 부분은 글을 적으면서 추후 정확한 유튜브 운영 일자를 확인해서 적기 위해 공란으로 두었다가 수정을 미쳐 못하고 그대로 올리게 되었다”며 “글을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단연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작성했다. 그 과정 중 여러 번 지우고 쓰고 수정을 반복하다 보니 이렇게 다시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숙지하다 보니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 많이 믿고 기다려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자세한 설명에 앞서,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나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하여 배워서 추후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와 함께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5월 13일까지 운영된 나의 유튜브 채널은 나와 편집자 둘이 운영하는 채널로 광고성 진행건의 경우 더 보기란 표시, 유료 광고 탭 중 선택하여 표시하면 된다고 인지하고 운영해왔다”며 “유튜브 채널 내에 진행한 광고 영상은 총 4건이 있었다. 이 중 2개는 못했고, 2개는 유료 광고탭 표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9월 임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보라도리들~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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