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3일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며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 중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8일 한 차례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임시완은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후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한편 임시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런 온'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