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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해명, 관심↑

  • 입력 2020.10.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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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내외일보]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모델 임보라가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선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임보라는 13일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임보라는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반성과 사과의 뜻을 밝히며 "추후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보라 / SNS
임보라 / SNS

뒷광고 논란이 일어난 4개의 영상에 대해 차례로 설명한 임보라는 "이 중 두 개의 영상에만 유료 광고 탭 표시를 했고, 하나의 영상에는 미표기, 나머지 하나의 영상에는 더보기란을 통한 광고 표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표기를 안 한 영상의 경우, 편집자님께 전달하는 과정에서 광고라고 말씀드리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임보라는 "뒷광고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던 지난 입장문에 대해 "'뒷광고'라는 단어는 광고가 아닌 척했다는 뜻으로만 받아들였고 뒤늦게 광고 표시를 수정하거나 댓글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적이 없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섣불리 말씀드렸다"며 자신이 '뒷광고'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 정확히 몰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임보라는 지난 2017년 래퍼 스윙스와 열애 사실을 오픈하고, 럽스타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임보라는 2020년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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