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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권재환 기자

‘밝은 미래 담보할 무주 먹거리 대안 찾는다’

  • 입력 2020.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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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토론회 통해 체계별 음식문화 발굴

[내외일보=호남]권재환 기자=무주군이 무주의 밝은 미래를 담보할 무주군 먹거리 활성화에 시동을 걸고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음식은 지역의 문화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마중물이라는 판단아래 토론회와 TF팀을 가동하고 먹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입안할 계획이다.

무주의 고유한 음식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수요 창출과 소비를 촉진해 음식을 미래 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군은 15일 오전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 추진현황 보고와 향후 먹거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본청 과장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이 참석해 토론회를 통해 정책대안과 아이디어를 격의없이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 머루와 천마 등 무주의 특산물을 이용한 간식, 간편식을 개발하고 음식업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화와 대중화에 대한 평가를 거쳐 무주만의 특색을 담은 음식물 개발에 전력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군은 이야기가 있는 음식과 평준화되지 않은 차별화된 맛으로 완성도가 높은 음식을 선정하고 무주 음식 브랜드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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