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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유퀴즈 사과, 왜?

  • 입력 2020.10.15 21:11
  • 수정 2020.10.15 21:15
  • 댓글 0
유튜버 빠니보틀 SNS

 

[내외일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유튜버 빠니보틀의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했다. 

유튜버 빠니보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유 퀴즈'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고 "제 영상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피카츄를 닌텐도 허락 없이 사용했으니 이번 한번 만큼은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겠다"면서 "다음에 또 그러면 다마스를 끌고 본사를 찾아가 1인 시위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상을 연구하는 예보관에겐 큰 의미가 있었을 남극 경험'이란 '유 퀴즈' 자막에 대해 "러시아인데 남극으로 써놨다. 영국이 섬나라인 것도 모를 듯"이라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유 퀴즈' 김민석 PD는 이날 복수 매체를 통해 "방송 후 게시물을 확인하고 전날 밤 유튜버와 연락이 닿아 사용 허가를 받았다"면서 "영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잘못이 크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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