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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마이산 도립공원, 단풍철 코로나19 방역 총력

  • 입력 2020.10.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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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 시설공원사업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려는 산행객의 급증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지난 8월부터 수도권 발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여부 및 발열체크 확인 후 종이 팔찌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도 현 상태를 유지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로 전염병 감염에 취약지인 화장실은 주 4회 방역을 실시하고, 손 세척을 위한 향균 거품비누를 비치하는 등 세심한 관리도 잊지 않고 시행중이다.
이밖에도 마이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2m 거리두기, 등산 시 마스크를 착용 홍보 등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단풍철 등산객이 몰리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탐방객 스스로 안심산행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다소간 불편이 따르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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