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 김의택 기자 = 강화군은 이달 25일까지 롯데홈쇼핑에서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대한민국 광클절’에 인천지역의 대표주자로 나서 강화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쇼핑행사로 TV, 모바일 등 유명 2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행사이다.
군은 제철을 맞은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인 속노랑고구마, 순무, 새우젓, 섬쌀을 대표주자로 내세우고 인천시 6차 산업 우수특산물 인증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절찬 판매 중이다.
강화섬 농수산특산품은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모바일앱에서 ‘전국 지역특산물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강화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수확기를 맞은 제철 농수산품이 풍성하다”며 “강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수산물을 양손 가득 사가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도 꼭 강화 특산물을 이용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