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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동대문구의회, 생활정책 연구단체 구성

  • 입력 2020.10.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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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의원 등 5명 생활정책 연구단체 구성

다양한 생활정책 과제를 선정 체계적 연구를 통해 의정과 현장반영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10월 19일(월) 오전 11시 운영위원회(위원장 민경옥)를 개최해 ▲동대문구의회 의원연구모임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 심의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에 구성된 의원연구모임은 ‘생활정책 연구단체’라는 명칭으로 10~12월 2개월 간 활동하고, 구성의원은 임현숙(재선, 제기·청량리동), 이순영(재선, 용신동), 김정수(재선, 전농1동), 전범일(초선, 이문1·2동), 손세영(초선, 비례)의원 등 이상 5명이다.

김정수 의원
김정수 의원
손세영 의원
손세영 의원
이순영 의원
이순영 의원
임현숙 의원
임현숙 의원
전범일 의원
전범일 의원

연구단체는 주민생활 관련 다양한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 분석, 쓰레기처리 등 생활정책 문제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등을 위해 결성되었고, ▲주간회의를 통한 연구주제선정 및 연구진행 ▲우수사례 견학 및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강의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주민, 환경단체 간담회 실시 ▲전문서적 강독 등의 활동을 한다. 한편 연구단체의 다양한 활동의 결과물은 추후 조례발의로 구체화 될 예정이다.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비록 2개월의 한시적 기간이지만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여 동대문구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정책을 발굴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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