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 동진면 ‘김창수’ 씨, 마스크 5만장 기탁

  • 입력 2020.10.22 15:46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 동진면 김창수씨(48)는 코로나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부안군을 방문해 마스크 50,000장(1천만원 상당)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2012년에 귀농해 동진면 동전리에서 오리 4만5천수를 사육하는 김창수씨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했으며, 지역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기부에 감사드리고,코로나가 인근 지역에도 발생하는 상황으로 기부받은 마스크는 감염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