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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진옥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 목공체험장 현장 찾아

  • 입력 2020.10.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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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반 수강생 및 근무직원 격려

 

[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박윤국 시장은 지난 21일 군내면 좌의리 포천 목공체험장 현장을 찾아 전문반 수강생 및 근무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포천 목공체험장은 출생아 감소로 2017년 문을 닫아 방치됐던 시립 군내어린이집 시설을 재활용한 곳으로, 지난 13일 군내면 좌의리 305-5번지 일원에 임시개장했다.

포천 목공체험장은 12월 19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무료로 운영하며,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개선해 내년 3월 중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운영기간 동안 당일 목공체험 프로그램인 유아 및 일일체험반, 10주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문반(5팀)을 운영해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윤국 시장은 “올해 코로나 19와 긴 장마, 태풍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천 목공체험장이 임시개장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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