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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환 기자

구로구, ‘우리동네 독서동아리방’ 2개소 개관

  • 입력 2020.10.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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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간 독서 통한 소통 공간 기대

[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독서동아리방’ 2곳을 개관했다. 

구는 “공간이 없어 활동하지 못하는 독서동아리를 위해 기부채납 받은 오류동 소재 빌라 두 곳에 독서동아리방을 조성했다”고 22일 전했다.

‘우리동네 독서동아리방’은 오류1동 경인로15길 70-22에 ‘텃골 책 수다방’ 이 28㎡ 규모로, 오류2동 오리로11길 27에 ‘칙칙북북’ 독서동아리방이 31.68㎡ 크기로 마련됐다.
구는 각 동아리방에 교양서적 50여권과 회의용 탁자, 의자, 싱크대, 냉난방시설 등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이용대상은 관내 독서동아리 회원 또는 구민이다.

전화(02-860-3021)로 사전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용료는 무료이다.

개관식은 22일 각 독서동아리방 앞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라운딩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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