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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최우수 등급기관』 선정 쾌거

  • 입력 2020.10.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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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선정

월성청소년수련원
월성청소년수련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원장 김진수)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은 개원 이래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련시설로서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로, 세부평가항목으로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발전 등 5개 영역이며, 이번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평가기관에서는 평가결과를 공개하여 청소년 수련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위탁기관인 흥사단이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을 잘 운영해 4회 연속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준 것에 군민들과 함께 감사하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수련원에 찾아와 진행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학교로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 및 거창 인근 경북, 대구, 부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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