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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전동보장구 안전사용 홍보물 제작 배포

  • 입력 2020.10.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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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장애인과 군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호를 위해 전동보장구 안전사용 안내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식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는 전동보장구로 도로교통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보도로 통행해야 하는 보행자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시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인식 부족과 보도 이용 불편 등의 이유로 차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동보장구 이용자와 군민들의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거창군은 전동보장구 안전 사용을 위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사용자와 관내 의료기판매업체를 통해 배포하여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한 보장구 사용법을 안내하고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에 나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와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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