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방문

  • 입력 2020.10.23 17:31
  • 댓글 0

입주 콘텐츠기업들과 소통

[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갈산역 앞 부평테크시티 내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 및 입주 콘텐츠기업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부평구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설립된 시설이다.

지난 1년간 99억 원이 투입돼 창업 공간, 콘텐츠 제작 장비 등이 구축됐고,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3억 원의 운영비로 콘텐츠기업을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라운지와 커뮤니케이션룸, 스튜디오, 다목적홀 등을 견학하고, 지난 1년간 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앞장섰던 인천테크노파크와 부평산업단지공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 8월 센터에 입주한 기업 ㈜인터렉트를 방문해 새로 구축된 지원센터 입주 소감과 기업활동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렉트는 VR교육 및 훈련 SW 개발업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콘텐츠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부평을 만들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