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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천구 기자

김포시의회, 29일 제5회 정책토론회 개최

  • 입력 2020.10.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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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통합 지원센터 설치 필요성과 기능·역할 논의

[내외일보=경기] 이천구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29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푸드통합 지원센터 설치 필요성과 기능 및 역할’을 주제로 제5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역생산 먹거리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추진할 푸드통합 지원센터의 타시군 운영사례 등을 살피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도시환경위원회 최명진 의원이 맡아 진행하며,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협) 길청순 이사장이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사례와 센터 설립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김포시의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현황을 진단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완주군청 먹거리정책과 정순연 식품가공팀장, 엄은경 외식경영학 박사, 서대문구 탁현배 공공급식센터장 등 민간 및 공공부문 관계자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시 푸드통합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전문가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의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14시부터 김포시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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