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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양성판정, 무슨 일?

  • 입력 2020.10.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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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SNS

 

[내외일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자가 격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진단 검사에서 또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벌써 3번째 양성 판정을 받은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33·FC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13일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 경기 출전차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탈리아 토리노로 돌아가 격리를 해왔다. 20대 초중반의 월등한 ‘신체나이’만큼이나 특별한 코로나19 증상이 없던 그는 지난 21일 검사 때도 ‘양성’ 결과지를 받아들었다.

호날두의 출전 불발로 메시와의 대결도 물 건너 갔다.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UCL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하면서 이들에 대한 대결로 기대감을 모아왔다. 호날두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면 9년 6개월여 만에 메시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대결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는 12월 양 팀의 2차전이 예정되어 있어 이 경기에서 호날두와 메시의 맞대결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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