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백현 일침, 사생활 루머?

  • 입력 2020.10.30 18:46
  • 댓글 0
백현 / SNS
백현 / SNS

 

[내외일보] 그룹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 사생활 폭로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멤버 백현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찬열과 2017년 10월말 만남을 시작했으며 3년간 교제한 사이 찬열이 걸그룹을 비롯해 승무원, 댄서, 유튜버, BJ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과 만나왔다고 폭로했다. A씨는 찬열의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기념일 케이크를 두고 스킨십하는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A씨는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입장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무대응은 A씨 폭로글에 신빙성을 더하는 꼴이 되었고 찬열에겐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그 여파로, 오늘(30일)까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글이 SNS에 게재됐다.

특히 '엑소 백현을 통해 찬열을 소개받았다'는 B씨의 글이 화제였다. B씨는 SNS에 '찬열의 소문과 언행이 좋지 않아 친구로만 지냈다'며 찬열에게 "남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하라. 친구들에게 사과하라. 전화해서 입단속시키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정신 차려라. 백현도 너처럼은 안 산다”라고 찬열을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B씨가 백현과도 아는 사이라며 B씨 글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엑소 멤버 백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니까 내 지인 누군데?”라며 모기를 손으로 잡는 행동을 글로 표현해 B씨와 선을 그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