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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김강립 제6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직무다짐’

  • 입력 2020.11.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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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 와 전문성존중과 강화 방침 -
- 국제협력과 공조강화 식품, 의약품 등 산업분야에 국제 조화된 규제를 마련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김강립 제6대 처장은 취임사에서 식약처의 발전을 위해 4가지에 역점을 두고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신임처장은 “전문성에 기반한 안전 관리를 위해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키워나갈 것이며, 전문 인력의 양성과 교육, 배치 등 인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일하는 방식도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규제 선진국의 사례를 폭넓게 참고하며, 국제적으로 비교 하여 우위의 정책 환경을 만들고. 안전과 품질의 관리와, 기술·산업의 진흥이 함께 조화될 수 있는 국제적 모델을 만들어 국제 협력과 공조도 강화하고자 한다며. 열린 협업문화를 조성으로. 내부와 외부에 대한 소통에 기반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과 소통도 강화하여. 정부 부처 간에도 열린 자세로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안전을 기반으로 하되, 담대하게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식품, 의약품 등 산업분야에 국제적으로 조화된 규제를 마련하여 지원하고, 미래 핵심적인 의제로 대두될 과제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이를 위한 창의적 지식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기반을 조성하며 미래에 대비하겠다고 취임사에서 직무다짐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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