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아르메니아의 군대는 2020년 9월 27일부터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 가정집, 민간 시설 등을 계획적이고 광범위하며 체계적으로 공격해 왔다. 이로써 아르메니아는 1949년 제네바 협약 및 추가 의정서를 포함한 국제 인도주의 법에 따른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고 10월 10, 18, 26일 선언된 인도주의적 휴전을 무시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국제 국경을 넘어서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공격을 계속했다.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지역 - 다슈케센, 가다베이, 가자크, 구바들리, 토부즈, 잔길란은 아르메니아의 노이엠베리안, 베르드, 참바락, 고루스 바데니스 지역에서 발사되었다. 아르메니아에서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공격하는 'Su-25' 전투기도 무력화되었다.
게다가 아르메니아의 군대는 아그담, 아그자베디, 교란보이, 타르타르 지역을 중포로 지속적으로 공격하여 인간의 고통과 시민 기반 시설에 피해를 입혔다. 이번 테러로 아그담 지역 마흐리즐리 마을에서는 학교가 큰 피해를 입었다. 아르메니아의 고의적인 주거지역 폭격으로 9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50개의 학교가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
11월 1일 현재, 아제르바이잔 국가 지뢰 제거 및 수거 기관인 ANAMA는 311개의 미개척 군수품, 9N235 군집 탄약 군수품 1151발, 640발의 폭발된 미사일 부품 등을 발견했다.
10월 31일 현재,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총 91명의 민간인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 현재 평가 중인 사유재산 및 공유재산의 피해(10월 31일 기준, 신고된 피해 규모는 가정집 2465채, 아파트 97채, 민간 시설 455곳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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