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각양각색 공연

  • 입력 2020.11.05 16:22
  • 댓글 0

통기타 공연부터 밴드 공연까지 문화예술 공연 ‘만개’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문화예술 공연이 철원군 곳곳에서 통기타 공연부터 밴드 공연까지 각양각색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강원도·철원군에서 주최하는‘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단체 활동 지원을 통한 공연예술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6개 문화예술 단체가 22회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일·3일에는 김화초등학교 및 용정초등학교에서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관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우리가락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오는 7일에는 철원군 문화예술 단체인 달빛소나타가 엘림노인복지센터(10시), 한탄강 수변길(오후2시)에서 통기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철원실버그린악단은 ‘건강·행복·사랑 나눔 공연’으로 지역가수 등과 함께 오는 8일 오후1시 한탄강 수변길·오후4시 승일공원에서 공연을 두 차례 진행하고 15일 오후2시에 철원문화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