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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한규 기자

홍인성 중구청장, 영종국제도시 민생현장 행보

  • 입력 2020.11.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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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 현장 점검

[내외일보=인천] 이한규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현장을 돌며, 민생현장 행보를 보였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19일 영종국제도시 내 도로개설사업과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 등 주요 투자 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

홍인성 구청장이 이번에 방문한 ‘영종 미개발지역 소1-4호선(1차) 도로개설사업’은 영종미개발지역(신일교 ~ 잔다리 삼거리)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개설을 통한 도시가스, 상수도 등을 보급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이다.

‘영종도 하늘ㆍ바다길 조성사업(1단계)’은 영종해안남로 신불 IC ~ 용유역 구간(L=7.3km)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휴게공간을 설치해 구민과 자전거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장 점검 시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자전거 도로는 영종국제도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관광인프라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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