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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지리산 청정 산청 도라지 등 항노화산업박람회서 큰 인기

  • 입력 2020.11.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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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약협동조합 항노화 제품 전시 호응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0 항노화박람회’에서 경남 산청군의 도라지 등 항노화 웰니스 관련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항노화 홍보관을 마련, 제품∙서비스∙관광으로 연계된 한방항노화산업의 융합적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약초생산, 연구산업, 관광과 휴양, 의료산업, 치유와 체험 등을 홍보했다.

특히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에서도 홍보에 참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백도라지, 도라지차 등 우수한 항노화 가공식품의 시음회와 판매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앞으로도 박람회 등 산청의 한방항노화산업과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 ‘웰니스 힐링관광 1번지 산청’을 전파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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