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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대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미래교육 거점 센터로 변모

  • 입력 2020.11.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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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2004년 개관된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센터장 : 조영훈 교수)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미래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문화재의 조사와 탐구, 발굴, 진단, 복원 등 백제문화를 하나의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설이다.

앞으로 4차산업 및 미래교육 거점 센터로서 지역문화 콘텐츠 기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개방·공유 공간으로 전환하고, 민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자 하오니 센터 내 자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운영을 희망하는 경우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전화: 041-850-8959)로 연락하여 사용 신청서를 사전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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