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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공주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1명 추가확진자 발생 누적 13명

  • 입력 2020.11.21 12:29
  • 수정 2020.11.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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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0대 해외 입국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 일가족 4명은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4명 모두 특이 증상은 없었다.

A씨 등 4명은 입국과 동시에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A씨는 양성,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후 아산 생활치료센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송해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족 3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해외입국자의 경우 입국과 동시에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추가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시는 A씨 일가족이 입국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지인 차량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 지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로 이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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