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신구 기자

고양문화재단-전문무용수지원센터 예술인과 예술진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0.11.23 16:47
  • 댓글 0

[내외일보=경기] 이신구 기자 =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과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18일 오후 고양어울림누리 대회의실에서 예술인과 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2007년 설립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무용인의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 창작활동 개선 등 선진적 지원 제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인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무용수 등 예술인의 창작활동 개선에 양 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사업정보 교환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모색하기로 논의했다.

박인자 이사장은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공연장을 운영하는 고양문화재단과의 협력은 무용인들의 창작활동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재왈 대표이사는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무용공연이 취소된 경우가 많지만, 무용인과 무용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