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11월 19일(목), 글로벌 우수제약기업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에 지원금 2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레드크로스 사회 공유가치 인증) 1억 원 클럽에 함께하게 됐다. 한국오츠카제약의 기부금은 서울지역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맞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1억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도 한국오츠카제약에 수여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가정에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였습니다. 저희의 기부금이 위기가정 지원을 포함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계속해서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동반자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인식개선사업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시행, 사회복지시설 나눔봉사, 합창단 재능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국내지원과 더불어, 물부족 국가 식수지원사업 지원, 개발도상국 어린이 교육후원자금 지원, 유니세프 기부 등 세계 보건사업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