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公 무지개복지공장,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 개최

  • 입력 2020.11.26 15:04
  • 댓글 0

예산집행 운영실적 보고 및 주민 의견 청취로 소통 확대

사진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무지개복지공장 운영방향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 모습.
사진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무지개복지공장 운영방향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25일 무지개복지공장 운영방향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를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간보호실 이용인보호자 및 근로장애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무지개복지공장 예산집행과 운영실적,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운영계획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중대본의 새로운‘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은 “지역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현장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어 그동안 궁금한 것에 대해 해소가 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공단 신용근 복지시설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대외활동에 제약을 받은 이용자의 심리·정서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예산 적용에 대한 책임성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