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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 입력 2020.11.26 16:12
  • 수정 2020.11.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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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11.12.~ 11.23.) 행사로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에게 땔감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철원군은 올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숲가꾸기 패트롤 인력을 활용, 수집해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주민들에게 공급했다.

수급대상자는 읍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했으며 68㎥의 땔감을 가구당 4㎥ 씩 17가구에 전달했다.

녹색성장과장은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바이오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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