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1. 26.(목) 17:18 세종시 연서면 밤나무골길 135(와촌리) 보온단열재 제조공장성산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를 처음 목격하여 신고한 이 공장 생산직원 이ㅇㅇ(56세)가 사무실에서 근무중 공장 창고동 생산품 일부 적재외 빈 공간 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신고, 119선착대가 도착했을 당시 공장 4개동 중 창고용도로 사용중인 1개동이 전소 중으로 인명검색 및 무인방수파괴차를 활용하여 인접건물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28분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2,700만원(철골조 샌드위치패널지붕 1개동 363㎡ 전소 및 롤형 보온재 24점 전소, 변압설비 일부 소실 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