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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거제시 ‘기타리스트 김지호’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20.11.27 14:31
  • 수정 2020.11.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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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거제를 알리다

27일 거제시는 시장실에서 기타리스트 김지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7일 거제시는 시장실에서 기타리스트 김지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27일 거제시는 시장실에서 기타리스트 김지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지호 씨는 거제시 고현동에서 태어나 신현초, 신현중, 거제중앙고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다.

김 씨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기타 전문생산기업 콜텍 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1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얼마 전 싱글앨범‘WILD CARD’를 발표했고, 3만 5천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변광용 시장은 “음악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거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 브랜드와 경제․ 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호 씨는 “거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애정이 남다르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음악활동으로 거제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리스트 김지호 씨는 앞으로 2년간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거제시의 문화 관광 ․ 홍보는 물론 각종 축제 행사에서 거제시를 알리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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