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세종PC방에서 7번째 확진자로 세종시 #100번 확진자가 됐다.
이번 확진으로 지난 22일부터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후 후 9개월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시 보건관계자 말에 의하면 “#100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지난 21일 PC방 접촉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확진자가 PC방 관련 확진으로 지난 25일 #90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26일 #95 #96번 2명, 28일 #97 #98 #99번 3명 29일 #100번이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PC방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관악구 #511번 확진자는 21일 13시 30분(오후1시)부터 약6시간을, PC방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으며, 추후 감염 확산에 대한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또한 시와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동선 및 역학조사를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