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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양천구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결과 한빛종합사회복지 우수기관 표창장 수여

  • 입력 2021.0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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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양천구의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나상희 부의장과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도 함께해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빛종합사회 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복지관 이용 주민들의 욕구와 사회 이슈를 반영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북한 이탈주민지원사업, 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 등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소망두레봉사단, 자원봉사자 개발관리 사업 등 주민들의 자조능력 배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민간 분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했다.

서병완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행정에 대한 지적과 질책만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기관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구정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소통과 상생의 행정사무감사로 거듭났다.”며“앞으로도 같이 협력해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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